


(Praha)
체코의 수도. 면적 496㎢, 인구 약 123만 명(1994). 보헤미아의 중부 라베강과 블타바강의 합류지점에 있다. 정치· 경제· 문화의 중심지이고, 기계화학· 섬유· 식품가공 등의 공업이 들어서 있다. 중부 유럽의 가장 오랜 도시의 하나로 9세기의 경제· 문화 중심지였고, 14~15세기에는 종교개혁의 중심지였다. 16세기 이후에는 합스부르크가(家)와 스웨덴· 프랑스· 프로이센 등의 지배를 받았다. 1918년 체코 독립과 함께 수도가 되었으며, 제2차세계대전 중에는 독일점령하에 있었다. 프라하대학· 카렐대학· 체코과학아카데미가 있으며, 성비투스 성당, 발트슈테인궁(宮) 등 옛 건축물이 있다.